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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를 이용한 작업 흐름
git switch -c 명령어로 우리가 사용할 브랜치를 만듭니다. 우리는 유저 관련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으므로, 브랜치 이름도 users 라고 짓겠습니다.
# 현재 브랜치(main)에서 users 라는 새로운 브랜치를 만듭니다.
$ git switch -c users
# 위 명령어는 사실 git switch -c users main와 동일합니다.
# git switch -c {새로운 브랜치 이름} {기준 브랜치} 이 명령어 포맷입니다.
# 뒤에 {기준 브랜치}는 생략 가능하며, 생략할 시 현재 브랜치를 기준으로 새로운 브랜치가 만들어집니다.
이 명령어의 실행 결과로 우리는 기존의 메인 브랜치인 main 브랜치에서 users 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users 브랜치는 main 브랜치와는 독립적인 4개의 공간을 가지게 됩니다.
작업을 완료하고 git add 와 git commit 해줍시다.
$ git add {파일} 혹은 {디렉토리}
$ git commit -m "작업 내역에 대한 내용..."
바로 변경사항을 업로드하는 경우
이제 users 브랜치에서 작업한 내역을 이제 메인 브랜치에 합쳐봅시다.
# 합치기 위해 먼저 main 브랜치로 이동합니다.
$ git switch main
# usrs 브랜치를 현재 브랜치(main)에 합칩니다.
$ git merge users
업데이트된 main 브랜치를 remote repository에도 푸시로 반영합니다.
$ git push origin main
Pull Request를 받은 후 업로드하는 경우
이번에는 동료들의 코드 리뷰를 받기 위해 Pull Request를 사용하는 경우
이때 다음처럼 자신이 만든 브랜치 이름과 동일한 브랜치에 git push 해야 합니다.
# git push origin {자신의 작업한 브랜치 이름}
$ git push origin users
이제 GitHub에 미리 만들어둔 프로젝트의 users 브랜치가 생기고, 다음처럼 우리가 users브랜치에서 작업한 내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GitHub에서 main 브랜치로의 PR(Pull Request) 생성함으로써 개발자 B에게 나의 작업 내역을 공유하고 메인 브랜치(main 브랜치)로의 머지 요청을 하게 됩니다.
리뷰를 거쳐 PR이 승인이 되고, 우리의 작업 내역이 메인 브랜치에 머지되면 우리가 맡은 작업은 끝이 납니다. 작업이 완료된 브랜치는 깔끔한 정리를 위해 보통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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